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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가 희망이다] 엠앤이
관리자
조회수 : 330   |   2018-07-27



  김만호 엠앤이 사장이 연구원과 함께 반도체 디스플레이 장비용 나노퓨처 실링을 테스트하고 있다.  윤성혁기자 shyoon@    

<  김만호 엠앤이 사장이 연구원과 함께 반도체 디스플레이 장비용 나노퓨처 실링을 테스트하고 있다. 윤성혁기자 shyoon@>

 
엠앤이(대표 김만호 www.mnee.com)는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정에 사용되는 오링, 접합형 밸브 등 진공 실(seal)을 생산하는 회사다. 

 진공 실은 독가스나 플라즈마 유출 방지 등의 역할을 하는 핵심 부품이다.

엠앤이는 지난 2002년 김만호 사장을 비롯한 반도체 엔지니어 4명이 뜻을 같이해 창업했다. 제품을 직접 사용해봤던 사람들이 사업 아이템으로 실을 선정한 것이다. 그 당시 우리나라가 메모리 시장을 석권하고 있었으나, 핵심부품들은 대부분 수입제품을 쓰고 있었기에 실은 ‘우리가 국산화해보자’는 도전으로 시작했다. 듀폰, 그린트위드 등 굴직한 거함이 잠식하고 있던 시장에 과감히 도전장을 던진 것이다. 

이 회사는 300∼320℃ 고온에서도 견딜 수 있는 내구성을 가진 ‘나노퓨어’라는 과불화탄소 탄성체 제품을 기반으로 지난해 72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올해는 이보다 60% 이상 성장한 120억원을 목표로 삼고 있다. 

실은 작은 부품이지만 반도체 공정 시 기계가 멈추는 원인이 될 정도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 고가의 웨이퍼 수십장이 실 불량으로 날아가 버릴 수도 있다. 이 때문에 엠앤이는 품질관리에 철저하다. 45명의 직원 중 8명이 품질 전담인력일 정도로 회사 측은 양질의 제품만을 고집한다. 만의 하나 엠앤이가 공급한 제품에서 문제가 생기면 신뢰성에 치명타를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엠앤이는 세계적인 회사들과 경쟁하기 위해 뛰어난 기술력도 갖추고 있다. 이는 처음부터 경쟁 상대를 높게 설정하고 국내외 시장을 동시에 공략할 수 있는 제품 경쟁력을 기르려는 노력에서 비롯됐다. 아직도 갈길이 멀지만 지난 6년간 쌓인 기술적 노하우가 결실을 보고 있다.

김만호 사장은 “외산제품에 비해 역사나 브랜드 명성은 떨어지지만 품질, 적기공급 등으로 고객사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엠앤이는 지난해까지 반도체용 실에만 집중했으나, 올해는 크기가 큰 디스플레이용 제품 시장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6억원을 투자, 경기도 광주에 공장도 차렸다.

이 회사는 실 외에도 반도체 연마장치(CMP) 멤브레인을 국내 최초로 개발, 외산 제품 대체에 도전한다. 이 제품은 CMP 헤드가 웨이퍼에 닿을 때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는데, 어플라이드머티리얼스와 한판승부를 벌이게 된다. 

김만호 사장은 “지난해 해외 매출 비중이 10%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CMP 멤브레인 등을 앞세워 30%까지 비중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만호 사장 

 “2010년에 매출 200억원을 돌파, 코스닥의 문을 여는 것이 목표입니다.”

 김만호 엠앤이 사장은 중소기업들이 도전과제로 삼는 코스닥 입성을 이야기하면서, 하루빨리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내비쳤다. 

 창업한 지 6년밖에 안 된 회사지만 반도체·디스플레이 진공 씰의 세계적인 강자들과 당당히 겨루면서 국내 시장을 파고드는 저력 때문이다. 

김 사장은 “후발주자일지라도 차별화한 점을 고객사에 보여주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는 소신을 보였다. 문제발생 시 언제어디서나 바로 달려갈 수 있는 민첩한 대응력과 외산에 결코 뒤지지 않는 품질이 바로 그것이다. 한 달에 전국 방방곡곡을 1만㎞ 다닌 적도 있다는 김만호 사장의 경험담에서 지치지 않는 열정이 느껴진다. 

그는 “매출의 10%는 무조건 연구개발 투자에 할당하는 철칙을 가지고 있다”며 “오늘도 신제품 개발과 테스트에 땀을 흘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설성인기자 siseol@ 

 

기사원문

 

http://www.etnews.com/200804150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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